목록all (171)
게임을 만듭니다.
개발기간 : 2017년 1월 초 ~ 2017년 4월 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Good : - 출시의 경험을 얻었다. - 게임 기획, 개발, 테스트, 배포 등 하나의 사이클을 경험했다. Bad : - 성능 최적화가 부족했다. - 그래픽 퀄리티가 낮다.(모델링, UI, 이펙트 등) - 서버프로그래밍이 빠져있다.(공부해서 경험해야 할 부분) - 기록이 부족했다. - 특정 행사기간에 맞추어 출시하려다보니 시간이 모자랐다. - 첫 게임에 맞지 않게 볼륨을 크게 잡았다. - 기획, 테스트, 벨런스의 과정이 체계적이지 못하였다.(왜 아이템의 가격이나 내구도가 이렇게 책정되어야 하는지 이유를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후 벨런스 조절시 어느정도 수준에서 조정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렵다) - 홍보에 대한 부분이 전혀..
멋진 그래픽이다... 감탄
이사를 마치고 무지막지하게 잠을 쳐자고 빈둥빈둥 하루를 보낸후 후기를 적습니다. 집이 넓어졌다. 상대적인 것이지만 전에 살던 집보다 여유공간이 3배는 된듯합니다. 물론 업무공간을 포함한다는 느낌으로 산거라 용도가 적절히 구분되긴 하겠지만 이제 혼자서 댄스를 추어도 무리가 없습니다.따신물 잘 나온다. 따뜻한물이 순식간에나옵니다. 그리고 이전에 집에선 물을 온수쪽으로 바짝 옮겨도 미지근한물이 나왔는데 여기선 딱 적절하게 컨츄롤 하는데로 온도가 잘 맞게나옵니다. 오랜만에 김이 가득찬 화장실에서 샤워를 함.새벽에 추움. 아직 침대를 주문하지 않아서 땅바닥에 이불을 피고 자는데 이전 집에서 하던데로 보일러 다 끄고 옷을 두껍게 입고 잤는데 추위가 체감상 더함. 땅의 냉기가 바로 와서 그런듯. 어서 침대를 주문해야..
약 4년반동안의 건대 생활을 끝내고 이사를 하게 됩니다. 고시원에서 약 1년원룸 승계로 1년 6개월그리고 이사해서 2년 익숙해진 동네이지만 새로운 출발과 함께 장소도 새롭게 바꿔보려 이사를 하게되었네요. 장소는 사당...사.당.좋.아...(뭐가 좋은지 아직 모름) 아! 관악산 등산로가 가까이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등산을 싫어하긴 하지만... 좋은취미이니깐 등산을 좀 해봐야겠어요. 게임도 빨리 빨리 재미있게 만들어내야지..
보름사이에 꽤 많이 바뀌었나?아직 만들게 너무 많다.파티클 사운드 로고 다국어 광고모듈 빡시게 해서 4월안에 완성해야지....
간단하게 만드려고 아무리 쳐내봐도 만들게 많다.다만 이번의 경험과 결과가 단순히 일회성 소모라고 생각하진 않으니깐...괜찮게 만들수 있을거야.한.... 3개월정도개발하면?? 너무 길게 잡았나?
ㅠ.ㅠ.... 내 시간들아 미안해.... 다시 한번 잘 살아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