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듭니다.
올해는 무얼 해볼까? 본문
어지간히 관리가 안 되는 블로그여서 미안합니다.
일단 블로그에게 미안하고 나한테도 미안하고 (없는 것으로 아는) 독자에게도 미안합니다.
왜 인카고의 블로그는 흉가처럼 변했을까요?
- 방문자가 거의 없는 것을 알기에 글을 쓸 흥이 나지 않는다.
- 인카고의 귀차니즘이 말기에 이르렀다.
- 블로그에 글을 쓰도록 강제하는 요소가 없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3가지 원인을 적어놓고 이중 가장 먼저 실천할 수 있는 3번에 대해 개선을 해야겠습니다.
3번이 해결되면 다른 것들은 선순환이 일어날지도 모르죠.
올해 블로그에 올릴 컨텐츠를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 생활
- 게임 프리뷰
- 게임 개발
첫번째 '생활' 카테고리에는 저의 잡다한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그러니깐 거의 '일기장'처럼 쓰겠다는 말이지요.
두 번째 '게임 프리뷰'는 게임들의 플레이 화면이나 트레일러를 기반으로 기대작을 일정 주기마다 정리해 올리는 공간으로 채우겠습니다.
세 번째 '게임 개발'에는 게임 개발과 관련한 이야기 기술적/예술적 이야기를 채워 넣겠습니다. 몇몇 소주제가 떠오르는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별도의 포스트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작성한게 부끄러워서라도 글 좀 썼으면 하는 바람으로 확 발행을 눌러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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