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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듭니다.
어떤 느낌이 될지 보기위해 간단하게 픽셀을 찍어보고 유니티에서 박스를 배치해보기도하고직접 손으로 스케치를 해보기도 해봤습니다.도트를 찍다보니 대충 pixel per unit을 10정도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0, 16, 32 중에 하나를 정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10정도로 해도 원하는 정도의 디테일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머릿속으로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졌으니 슬슬 코드 작성을 해봐야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에버노트에 두서없이 막 내려쓴 게임 아이디어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억하기위해 적은것이라 그냥 봐서는 뭔소리인가 하는 내용이 있을겁니다. 지하철을 배경으로한 srpg, 로그라이크 목표는 지하철 제일 앞칸으로 간다. 왜? 이유를 만들어볼까? 제일 앞칸에서 내려야 동선이 최적화 된다? 일일이 그걸 설명한다? 그냥 아이템을 많이 먹기위해서 다음칸으로 가는거다? 딱히 이유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가는걸로 할까? 머리칸으로 가는 이유! 머리칸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위해! 끝없는 궁금증!(???) 아이템 백팩 플레이어 뒷부분을 차지한다(후방 방어가능, 플레이어 뒤에 올수 없으니) 하지만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다.(대각선으로 못움직임) (기본은 8방향) 무기 장우산 방어구(옷) 소비템 체력을 N채워준다 체력을..
짦은 기간안에 게임 하나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제목은 '2호선' 임시로 지은 제목입니다.타이니로그나 크립트 오브 네크로덴서와 같이 로그라이크류이면서 스테이지를 차례로 깨나가는 스타일로 만들고자 합니다.물론 게임 배경은 지하철로 하구요.그래픽은 길건너친구들과 같이 복셀형태의 그래픽을 사용할 예정입니다.크리스마스에 붙여서 휴가를 썼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프로토타입형태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그다음 시장성을 판단해서 유료화 모델도 찾아보고 사운드도 입히고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