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만듭니다.
늦은 하루의 시작 본문
오늘의 시간을 어제 땡겨쓴 보람이 있습니다.(?)
오후 3시에 일어나서 '좋은 늦잠이였다'를 뇌이며 대충 씻고 회사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또 오늘의 개발을 해야지요.
어제 새벽에 누군가 이런걸 써놓은것 같습니다.
내일(27일)
-공격에따른 체력소모 및 죽음
-GUI작업
-가상 컨트롤러 (혹은 터치 컨트롤 기능)
-스테이지 클리어 and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각 스테이지에 따른 난이도
이걸 쓴놈을 찾아서 죽여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샤워를 하면서 생각해본건데(더럽) 역시 턴제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박진감이냐 전략성(퍼즐성)이냐를 따졌을때 후자가 더 재미있을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죠.
그리고 게임이름도 어느정도 후보를 좁혀놨습니다. '2호선(Line 2)'는 개발명으로 남겨두고
정식이름은 Subway Rougue, Tube Rougue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자 일단 지금 어설프게 되어있는 실시간 개념은 빼고 턴제로 바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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