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이런 저런 회사에 면접을 보러 다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작성한 비공개 포스트가 몇개 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공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여러번의 면접끝에 게임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날짜를 몇일 앞둔 이 시점에서 걱정과 기대가 가득합니다. 인디게임개발자의 직함은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